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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팔방미인 어린 시절, 지금은 밝고 명랑한 딸과 화목한 모습

by 웜블링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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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씨는 우리나라의 정치인입니다. 그녀는 1963년 서울의 노량진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흥신학원의 이사장이신데, 나경원 씨는 유복한 가정의 맏이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어린 경원은 얼굴도 너무나 예쁘고, 아주 총명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또 운동 신경도 좋아 스케이트도 잘 타고, 수영도 잘했습니다. 피아노도 수준급으로 치고, 웅변도 야무지게 해냈죠. 집안이 넉넉했기에 여러 가지 시킬 수 있던 것도 있으나, 무엇을 집어넣든 똑똑하게 잘 흡수하고 해내는 나경원을 특히 아버지는 아주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 실제로 대회에 나가 1등을 거머쥔 적도 많았지요.

 

 

어린 경원은 계성초, 숭의여중, 서울여자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들어갑니다. 또 서울대학원에서 석사학위도 얻고, 국제법학 박사 과정도 마무리합니다. 그러곤 만 29살의 나이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죠. 나중에는 판사 역할도 한답니다. 이쯤 되면 얼굴도 얼굴이지만, 머리가 대단히 좋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서울대학교 법학과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만납니다. 바로 김재호 씨를 알게 돼 사랑에 빠진답니다. 두 사람은 CC로 처음에는 그저 동기로 알고 지내다가, 서로 푹 빠져 연인이 됩니다. 그리고 김재호 씨가 군대에 갔을 때도, 경원은 그를 꼿꼿이 기다렸습니다. 나중에 남편 김재호 씨는 판사가 됩니다.

 

 

 

한편, 결혼 후에는 다운증후군을 앓는 딸을 낳아 처음엔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장애아를 낳아 걱정이 많이 들고 힘들었다고 하죠. 그러나 경원의 딸 유나는 이제 29살이 되어 드럼도 잘 치고, 본인 의사도 명확히 전하는 등 아주 똑똑합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게 많아져서 기쁘다고 나경원은 말했습니다.

 

 

관련해 나경원 씨는 본인의 딸 때문이기도 하지만, 장애인분들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나중에 정치계에서 그녀의 영향이 어느 정도 커지면, 장애인분들의 인권을 신장하려 많이 노력할 것을 추측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정리하자면 나경원 씨는 엘리트코스를 쭉 거쳐온 분입니다. 미모도 대단했고, 머리도 아주 좋았죠. 하지만 그렇게 똑똑한 그녀이지만, 어쩐지 정치계에서는 국민의 호감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다 최근에 유명 예능프로그램에 남편, 딸과 함께 나오면서, 특히 다운증후군 가족분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딸이 장애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잘 자라줬기에, 그렇게 훌륭하게 키우려고 엄마로서 참 고생 많이 했겠구나! 사람들이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머니로서의 그녀는 당연히 존경할 만하고 멋지십니다. 하지만 그녀의 직업은 정치인이고, 정치인은 민생 안전에 일조해야 하잖아요.

 

 

앞으로 계속해서 정치 쪽으로도 영향을 끼칠 그녀인 만큼, 이제는 과거의 분란 거리나 실수들을 반복하지 않고 나라의 발전을 위해 힘 써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도 유명인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잠깐 들여다봤는데요. 다음에도 또 유명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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