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보이스피싱 불법대출 차단 방법 '사전 차단제도' 이용하세요.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꼭 알려야 할 소식입니다. 이번 내용은 신청한 분들만 해당되기 때문에 주변에도 적극적으로 전달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자녀분들께서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최근 SKT 유심 해킹 보이스피싱 불법 대출 문제로 이 절차를 꼭 밟으셔야 해요! 특히 부모님 세대는 모바일이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사기 수법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신청제도는 사전에 등록을 마친 경우에만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신청하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보호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자녀분들께서 직접 챙기시길 권해드립니다.

주변 어르신과 가족, 지인 분들에게도 이 사실을 널리 알려주세요. 작은 관심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토스의 경우 '안심차단 서비스'가 있습니다. (서비스 목록)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꼭 신청하세요.

SKT 유심 해킹 사태로 개인정보 유출과 명의 도용 범죄가 늘어나면서, 사전에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가 마련됐습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본인 명의로 이루어질 수 있는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신규 발급, 주식담보대출, 할부금융, 보험계약대출, 예적금 담보대출 등 다양한 여신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규로 발생하는 여신거래만을 차단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 중인 금융거래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용하시는 앱의 여신거래 안심차단 부분을 클릭하세요.

 

신청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운 은행, 저축은행,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우체국 영업점을 방문하셔서 직접 신청하시면 됩니다. 만약 직접 방문이 어려운 분들은, 각 금융기관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특히 편리한 점은 한 곳에서만 신청해도 모든 금융회사의 신규 여신거래가 일괄 차단된다는 것입니다. 여러 금융사를 각각 방문할 필요 없이 한 번만 신청하면 됩니다. 보이스피싱이나 명의 도용 범죄는 주로 금융거래를 통해 이뤄집니다. 이번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활용하면, 범죄자들이 내 이름으로 대출을 받거나 카드를 발급받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고령층이나 디지털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일수록 더욱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자녀분들께서 부모님 대신 꼭 챙겨드리길 권해드립니다. 작은 준비가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 바로 신청해보세요.

나쁜 SKT!

 

알뜰폰 유저도 하셔야 해요.

주의해야 할 부분은 알뜰폰을 이용한 대포폰 제작이 훨씬 쉬워졌다는 점입니다. 알뜰폰은 상대적으로 개통 절차가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해 접근성이 높습니다. 이 점을 악용해, 범죄자들은 한 사람의 개인정보를 탈취한 뒤 여러 개의 알뜰폰 회선을 동시에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대포폰은 보이스피싱, 스미싱, 불법 대출 유도에 악용됩니다. 피해자가 인지하기도 전에 수십 건의 금융사기 시도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알뜰폰은 기존 이동통신사보다 관리가 느슨한 경우가 있어, 사후 대응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토스 여신거래 대출신청, 신용카드 발급 등 서비스 차단하면, 나중에 해제할 때 은행에 직접 찾아가셔야 합니다. 다만, 그렇게라도 함으로써 SKT 유심 불법 해킹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단해 두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대출 업무가 있는 분들은 숙고한 후 진행해 주십시오. 그래도 나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려면, 웬만해서는 차단해 두시는 게 좋기는 합니다.

참고로 SKT 해킹 사태 원인은 이번에 정보 보호 보안 예산을 SKT 측에서 삭감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 고민하는 게 skt 선택 약정이 좀 남았거든요. 지금 kt로 가면 위약금 커요. 사실 프리티 kt로 번이하려다 실사용자가 부모님인데, 유심 고장율 높단 후기보고 skt 그냥 유지했는데 후회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위약금 안내게 해줘야죠. 지들이 잘못한건데요. SKT 너무합니다. 배상 하란 말이다. 유심보호서비스만 해도 유심 교체하는 것과 똑같다고 '원하는' 고객에 한해 유심 '무료로' 교체해준다고. 대응은 그지 같고 돈 나가는 거 싫으니까 가능하면 안바꿨으면 하는 맘이고 돈 들여 바꿔 주는거 생색은 내고 싶고. 이렇게 말하는 분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그냥 대규모 이동해야 정신 차리려나요?